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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레인저가 행성을 위해 헌신하다

    2015.05.29 by 소겸

  • 물잠자리 다리 털이 보긴 안좋아도 꼭 필요하다

    2015.05.28 by 소겸

  • Cheer up! 클로버 꽃의 외침

    2015.05.27 by 소겸

파워레인저가 행성을 위해 헌신하다

타락해서 도저히 봐 줄수 없는 행성이 하나 있었다. 파워레인저 중 블루 레인저는 이 행성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었다. 더 두고보기 힘들정도였기 때문에... 이 행성을 머리에 이고 서 있는 수고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한참을 고심하다가 행성에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행성 밖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엄청난 자전 속도때문에 견디기 어려웠다. 이 행성은 자신들의 죄를 그냥 놔두기를 원했다. 어떻게 해서든 파워레인저를 떨쳐내고 자신들만의 세상을 유지하길 원했다. 행성은 더 빠르게 돌면서 파워레인저가 튕겨져 나가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럼에도 블루레인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냈다. 그 행성의 사람들을 사랑했고 구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일그러지고 멍이 들어버린 이 ..

빛 그림/접사 2015. 5. 29. 11:07

물잠자리 다리 털이 보긴 안좋아도 꼭 필요하다

물잠자리가 녹색의 광택을 내면서 앉아있다. 자세히 보니 다리에 온통 털로 덮혀있다. 왜 잠자리 다리에는 털이 그리 많은 걸까? 게을러서 다리 털을 면도를 안해서 그럴까? ^^어떤 곤충은 몸에 난 털을 사용해서 소리를 감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잠자리는 다르다. 잠자리의 다리는 여섯 개인데 손가락위에 잠자리를 올려놓았다가 날개를 잡고 떼려하면 잘 안떨어지는 것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렇다. 이 털들은 기하학적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디자인된 다리와 털의 시너지를 이용해서 한번 잡은 먹이를 놓치지 않기 위한 것이다. 이 예쁘게 생긴 물잠자리는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 곤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저 털을 자세히 보면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은 잠자리를 무섭다거 싫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자세히 들..

빛 그림/접사 2015. 5. 28. 00:05

Cheer up! 클로버 꽃의 외침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행운이다. 나는 세이파리 클로버가 더 좋다. 행운보다는 행복이 더 가치가 있으니...클로버 꽃이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낸다면 뭐라 말할까? "힘내세요. 당신은 최고랍니다!"행복을 향해 달려나가는 여러분의 수고를 응원하는 것을 아닐까? 어느날 궁금해서 클로버 꽃을 반으로 쪼개 보았다. 알고보니 클로버꽃은 한개가 아니라 백여개의 꽃이 모여 꽃 한송이를 이루고 있었다. 각각 모양이 얼마나 다양하고 예쁜지...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모여 탐스런 꽃 하나를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클로버 꽃에 빨간 점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그 꽃을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는데, 잘 살펴보니 아름답기 그지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와 같지 않을까?소중한 사람들이 한 데 모여서 이룬 아름다운..

빛 그림/접사 2015. 5.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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